관광지나 중앙역에서는 먼 편이지만 이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건물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이동하는데도 편했고, 아파트 건물 1층에 여러 식당이나 마트가 있어서 좋았던 편.
시설도 깨끗하고 그릇이나 후라이팬, 냄비 같은 식기구들이 있어서 요리하기도 좋음.
나 홀로 여행이었는데 방 2개, 샤워실 2개여서 편하게 사용했다.
디파짓이 숙박비보다 비싸서 당황했는데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 디파짓 비싸게 받는 이유가 납득이 되었음. 어차피 디파짓은 돌려받는 돈이니까 뭐.
단, 건물 하나에 여러 아파트먼트가 있다보니 리셉션에서 체크인 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아파트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