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난바, 신사이바시, 닛폰바시 인접한 부근이라 걸으면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만, 현재(24년 5월) 기준 너무 많은 인원들이 해외여행으로 놀러와 인파가 많긴 했습니다.
저는 방을 7층, 도로쪽으로 배정받았었는데 창문이 얇아 차 다니는 소리, 출동하는 구급차 소리같은게 유달리 잘 들렸습니다. 다른 방을 사용할때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바로 맞은편에 도로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잠귀가 밝으시다거나 하시면 이런 방 말고 다른 방을 배정해달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았던 점: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 호텔인만큼 외국어 가능한 호텔리어분이 계십니다. 저도 한국인 가능한 직원분께 체크인 받았었어요.
1층 로비에 1대의 전자레인지가 있고, 일회용품도 있습니다. (접시, 젓가락..)
아쉬웠던 점:
어메니티가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칫솔이 제법 억세니 되신다면 칫솔은 하나 들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행일정동안 잘 머물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