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2박여행했어요.
만족한 점ㅡ룸과 욕실이 널찍해서 아주 편리했고 온수도 씻기 적당한온도로 나왔고, 여럿이 씻어도 계속 잘 나와서 좋더라구요~^^
더블.싱글침대모두 단단하구 편안해서
전 좋았습니다~(아이는 푹신한게 좋다고 했지만요)
비데가 있는데 써보지않았고, 와이파이 잘 터졌어요. (첫 날, 티비와 컴퓨터가 안되었는데 즉시 오셔서 손봐주셔서 빠른해결되었어요)
칫솔.일회용샴푸린스와 큰 통으로 바디워시.샴푸 또 있었고 수건도 잘 채워주셨어요. 미니냉장고에 생수.탄산음료도 있어서 유용했어요.장농에 옷걸이 넉넉했고 바지옷걸이는 없었어요.
객실담배냄새 없었고 가져간 모기향을 피우긴했는데 물리지 않았어요.
100m인근에 도로라 택시 잘 잡히는 위치예요. 한옥마을까지는 요금 4500~5천원 사이 드네요(전주기본요금3300원)
아쉬운 점ㅡ싱글침대에 담배불구멍이 보였고
냉장고와 가구사이에 먼지가 보였어요.
침대보를 씌우지않고 이불을 펴두었고(?)
더블침대위에 덮는이불은 너무 얇은느낌이 들었어요(유난히 시원한 5~6월이다보니)
복도나 문. 승강기. 벽지 등도
오래된 느낌도 거의 없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